Skip to content

인연

마지막까지 태워나갈 수 있었던 개비들을 몇 모금 빨아들일 담뱃불로 붙이고 끝냈다

성냥갑이 비었다

← Previous: 내가 싸구려 캐치송을 좋아하는 이유
Next: 공부하는 사람의 도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