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만히 안개비가 내려도 (또다시) 헤매이지 않을래요 함께면 (언제나) 우리는 항상 함께하는 길이 같을 테니까
은빛의 구름들이 짝을 지어 흐르는 (따사로이) 하늘아래 눈이 부신 언덕길 (그리워) 저 아침 꽃을 피워주던 새들 불러모아요
응달진 이 맘 내 가슴속의 모든 순간 너는 언제나처럼 해 맑은 미소 숨차 와 햇님처럼 발간 두 볼 가득히 내게 미소 짓죠
내 손을 잡은 너 만으로도 넉넉한 이 하루 잠시만 눈감아 보아요 수많은 시련들 나를 향해 있지만 두렵지 않아 너와 함께 한다면
저편 (아) 다가오는 나의 친구 그렇게도 니가 난 (오) 그리웠는데 봐요 긴 기다림에 지쳐가던 눈물들은 기쁨이 되고 밤새 별 꿈꾸며 어둠 견딘 희망찬 초록의 나뭇잎처럼 가요 저 아침햇살을 찾아서 우리 바람 타고 달려요
걷다가 지쳐가면 쉬어가요 바람 스쳐 지나는 작은 나의 어깨 위 그대 뛰는 이 가슴에 그리는 내일 아름다워서 난 가슴 벅차 오를 거예요
노랫말과 노래 모티프가 같이 아름다운 산 오르듯 이끌어주고 땀 닦아준다. 아름답고 소중한 노래다.